오늘 날씨,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쯤에는 갤 예정, 봄 날씨는 당분간 안녕”

오늘 날씨,

오늘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비는 늦은 오후쯤 그치겠으나, 쌀쌀한 날씨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우리나라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0일 오전 중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밤에 다시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황사 및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지난 주말에 비해서 낮을 예정이다. 일교차는 서울 기준, 아침 최저 10도 낮 최고 기온 17도로 약 7도를 기록해 큰 편으로 알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1도 △부산 12도 △대구 13도 △광주 15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부산 14도 △대구 16도 △광주 17도 등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오늘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비는 늦은 오후쯤 그치겠으나, 쌀쌀한 날씨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기상청
오늘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비는 늦은 오후쯤 그치겠으나, 쌀쌀한 날씨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