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과거 폭식증 고백', "토할만큼 먹어 치료"

프로듀사
 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프로듀사 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프로듀사

프로듀사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과거 아이유의 폭식증 고백이 새삼 화제다.

작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이유는 폭식증으로 치료받았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유는 "늘 불안했고,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다"며 이어 "마음이 공허하면 음식물을 먹어 속을 채우려 했다. 토할 정도로 먹어 치료도 받았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한다"며 "폭식증이 아직 다 고쳐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프로듀사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아이유,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다" "`프로듀사` 아이유, 화이팅" "`프로듀사` 아이유, 티저부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수현, 박혁권, 조한철,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서기철, 이채은, 강신철, 박희본 등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받고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