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김준현
장위안이 김준현에게 은근 독설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외모지상주의 안건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비정상이다"라고 말문을 연 장위안은 "솔직히 김준현 형이 잘생긴건 아니잖아요"라며 "그래도 형만의 매력이 있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그래서 본인은 잘생겼다는 거예요?"라고 몰아가자 "아니다"라고 진땀을 뺀 장위안은 "김준현 형이 알베르토나 저 처럼 생겼다면.."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외모에 대한 약간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도 외모에 대한 집착이 한국과 비슷한데 성형 수술 열풍이 심하다"라고 설명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