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어릴 때 뚱뚱+안경.. 내가봐도 아니다 싶어"

'비정상회담' 다니엘, "어릴 때 뚱뚱+안경.. 내가봐도 아니다 싶어"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니엘 린데만이 지금과 달랐던 어린시절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G12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실 어릴 적에는 뚱뚱하고 안경까지 썼었다"라고 고백한 다니엘은 "가끔 내가 거울을 봐도 좀 아니더라"라고 털어놨다.

앞서 다니엘은 비정상회담배 외모 순위 1로 뽑힌 이력이 있어 그의 과거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전현무랑 김수현 중 누가 더 인기있어?"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형 죄송해요"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