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영화 ‘쥬라기월드’가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 전 시리즈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을 예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쥬라기월드’ 측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동영상 채널 유튜브를 통해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마치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람하듯 쥬라기월드에서 공룡을 관람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공룡을 훈육하는 주인공 오웬(크리스 프랫 분)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공룡의 습격이 시작되고,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공룡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오웬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의 생존게임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전 시리즈들보다 훨씬 커진 규모, 대형 수족관에서 수중 공룡의 쇼를 관람한다던지 혹은 동그란 모양의 관람차 안에서 공룡들과 함께 달리는 등의 모습 등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쥬라기월드’는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