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잭슨
갓세븐(GOT7) 잭슨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지원사격에 나섰다.
21일 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예고편에서는 예능돌 갓세븐 잭슨이 등장했다.
이날 뇌섹남 지인특집을 맞이해 랩몬스터의 지인으로 참석한 잭슨은 6개 국어가 가능한 아이돌로 화제가 됐다.
예고편에는 잭슨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광동어, 일본어, 프랑스어까지 총 6개 국어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잭슨은 최근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랩몬스터에게 “네가 더 똑똑해 나보다 훨씬”이라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둘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이번주 목요일 문제적남자엔 제가 왕잭슨이와 함께 나옵니다. 왕콩 땡큐 러뷰!!”라고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잭슨과 랩몬스터가 함께한 ‘문제적 남자’는 23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