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끈다.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는 케이블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하지원과 그의 친언니 전유경 씨 그리고 김지욱 PD가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를 도왔다.
하지원은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하지원은 KBS2 `연예가중계`에서 동안 외모의 비결에 대해 "나이 들 시간이 없죠"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해 남다른 유머감각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28일 첫 방송을 앞둔 `언니랑 고고`는 배우 하지원이 현지인으로 생활하며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레스토랑, 서점, 마트 등을 담은 유일무이한 동네 지도를 만든다. 또한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녀의 좌충우돌 생활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밤 11시 방송.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