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봉구비어(www.bonggubeer.com)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후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제로, 단편영화의 미학을 추구하는 국내‧외 영화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 순수‧비판 정신을 담은 신선한 작품으로 세계 단편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압구정봉구비어 역시 부산에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부산지역 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봉구비어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열린 부산 콘텐츠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제10회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와 부산지역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디자인 네트워크 파티(RGB)를 후원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압구정봉구비어 관계자는 “봉구비어는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이번 후원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국제적인 축제가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압구정 봉구비어는 스몰비어란 트렌드를 만들어낸 스몰비어 대표주자로서 ‘간단히 한잔’이라는 건전한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