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장기 고객에게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LTE플러스 파워할인’를 출시했다.
LTE플러스 파워할인은 18개월 이상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기존 약정할인에 추가로 약정할인금 최대 40%를 할인하는 프로그램이다.

18개월까지 누적 납부액에따라 40만원 이상 10%, 60만원 이상 20%, 75만원 이상 30%, 100만원 이상 40%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18개월까지는 약정할인을, 19개월부터 30개월까지는 약정할인과 LTE플러스 파워할인을 중복해 받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을 18개월 이상 사용하는 고객은 기존 약정할인 외에 추가 통신 요금 할인으로 가계 통신비 절감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로 예상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