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강예원, 19금 상황극 '전립선 마사지 추천?' 스튜디어 발칵 뒤집어

강예원
 출처:/ MBC 제공
강예원 출처:/ MBC 제공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강예원이 비뇨기과 상황극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배우 강예원, 강태오, 이완, 가수 문희준, 에릭남, 이정, 키썸, 그룹 미스터미스터 태이,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 방송인 박은지, 신수지 등이 3기 멤버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에서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 강예원이 맡은 역할에 대해 비뇨기과 의사라고 소개하자 MC들은 즉석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비뇨기과 상황극을 요청해 강예원을 당황케 했다.

상황극에 들어간 강예원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으나 이내 적응한 듯 전립선 마사지를 추천하는 등 과감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매력 발산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섹시한 댄스와 함께 문희준의 머리를 깨무는 돌발 19금 스킨십으로 주위를 폭소케 하며 4차원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엉뚱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강예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7일 개봉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