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입을 벌리고 숙면을 해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이서진 최지우와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아테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을 위해 모두 차에 올랐고 피곤했던 할배들은 차에 타자마자 잠에 들었다.
조수석에 탄 최지우는 운전 하는 이서진을 배려하며 잠들지 않으려고 애썼고 그의 입에 먹을 것까지 넣어주는 등 세심하게 챙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최지우는 입을 벌리고 졸기 시작했고 이내 운전하는 이서진의 무릎에 자신의 어깨를 기대며 숙면을 취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비좁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이서진과 최지우는 둘 다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알콩달콩 분위기를 뽐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