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네 가족이 제주도에서 국수 먹방을 선보인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일 방송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맨 네 가족이 모여 제주도로 2박 3일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서준 형제는 지온이네와 함께 제주도 곽지 해변에서 모래놀이와 꽃게잡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삼둥이와 추사랑이네는 수영장에서 돌고래 보트를 타며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네 가족은 열심히 논 후, 배가 고파진 아이들을 위해 국수를 시켰다.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만세와 서언이는 탁상을 치면서 “빨리 밥 주세요”를 외쳤다.
대한민국만세는 국수가 나오자마자 젓가락으로 폭풍 흡입을 한다. 추사랑도 이에 지지 않고 젓가락을 들고 열심히 먹기 시작한다.
아직 젓가락에 능숙하지 않은 서언이는 포크로, 서준이는 급한 마음에 손으로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지온이는 아빠 엄태웅의 도움으로 귝수를 먹으며 네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쳤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잠시 후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을 앞두고 애청자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애기들 빨리 보고싶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칠둥이 다 모였네", "슈퍼맨이돌아왔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