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박보람이 컴백한 가운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밝혔다.
박보람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과거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4년 동안 식이요법과 다이어트로 몸무게 3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은 전보다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설리처럼 귀엽고 청순한 느낌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람은 23일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박보람은 감량 비결에 대해서 “거울을 본다. 항상 몸무게도 체크한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숙제다. 요즘은 안무로 운동을 한다. 식이요법 조절도 한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컴백에 소속사 MMO는 “‘예뻐졌다’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예뻐졌다’ 2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맞는 말이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퐁풍공감”,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나도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