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피해
네팔 지진피해에 스타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지난 2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사망자 2천 500명, 부상자는 6천명 이상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배우 이정진은 SNS를 통해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 사진전을 열고 있는데,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가봐야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현재 네팔에서 봉사활동 중인 방송인 오상진도 현지 상황을 SNS에 설명하며 "응원과 기도를 보내달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배우 이청아도 네팔 지진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네팔 지진피해, 사망자가 너무 많다", "네팔 지진피해, 더 큰 피해가 없으면 좋겠다", "네팔 지진피해, 충격이다"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