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지성 이보영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한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성, 이보영 부부를 위해 준비한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변정수는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 깜짝 베이비샤워에 놀란 보영이! 보베야. 세상 이쁜 엄마아빠 때문에 힘들겠네"라는 글을 남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정말 날씬한 보베엄마! 남편 꽉 잡어, 날라간다. 베이비샤워 맘에 들어? 언니 새벽에 나왔다. 오늘 날씨까지 완전 행복하고 하루종일 웃었네!"라며 화기애애한 파티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는 앞서 2011년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변정수, 배종옥, 윤현숙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만삭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말 출산 예정이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너무 잘 어울려", "지성 이보영, 행복하세요", "지성 이보영, 순산하세요" 등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