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루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지목된 루나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얼굴을 숨긴 채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연일 회자 되고 있다.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루나로 추측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보여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 아트와 루나의 네일 아트가 일치하고 목소리도 비슷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루나는 `복면가왕`이 방송되기 하루 전인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일 한장 올렸다. 브라질에 간 루나는 "브라질 축구박물관 덥다"라며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루나로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루나, 황금락카 주인공 아니야?" "루나, 차라리 탈락해라, 얼굴 보여줘" "루나, 맞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