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승옥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로드FC는 오늘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옥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뱅크, moa와 홍만오빠랑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던 것에 무한히 감사해요. moa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m17cm에 달하는 키를 자랑하는 최홍만과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