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의 전지현의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끈다.
28일 영화 `암살`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온라인을 통해 영화 `암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총성과 함께 치밀한 암살작전이 담겼고 특히 여주인공을 맡은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역으로 등장해 목표물을 조준하는 등 노련한 모습을 뽐냈다.
`암살` 전지현의 모습에 "암살 전지현, 그간 보였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르다" "암살 전지현, 기대된다" "암살 전지현, 티저만 봐도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이 출연했고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