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과 제휴를 통해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사용이 가능한 씨티은행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배송은 아마존이 판매하고 배송하는 1000만개 이상의 상품에서 씨티카드로 120달러 이상 구매 후 ‘AmazonGlobal Standard shipping’을 선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만7500건으로 진행 되며 아마존 아이디당 1회의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