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2015', 이경규와 현직경찰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사건노트'

이경규
 출처:/ MBC 제공
이경규 출처:/ MBC 제공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오는 30일(목) 밤 11시 15분에 첫 출격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범죄의 다양한 이면을 재구성해 보여줄 계획이다.

공개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티저 영상 속에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과 이를 토대로 현직 경찰관들이 알려주는 사건분석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가득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0년대 당시 범죄 예방과 범죄자 검거에 힘썼던 MBC의 대표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경찰청 사람들 2015>는 과거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힘썼던 고군분투의 현장을 현재의 시류에 맞게 새단장 한 것이다.

더욱이 오랜만의 MBC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돌아온 이경규의 활약과 현직 경찰관들이 알려주는 범죄에 대한 분석과 조언이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사뭇 기대되고 있다.

시청자들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에 나선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은 30일(목)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