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얼마나 맛있길래...'

수요미식회 삼겹살
 출처:/ 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출처:/ 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서 소개된 논현동 자연석돌구이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식당에 대해 신동엽은 "가끔 가다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전현무는 "나같은 초딩 입맛에는 최고다. 너무 맛있다. 한 번에 5, 6점씩 먹으면 풍미가 최고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고기의 질도 그렇고 대패삼겹살이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 20년 간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해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홍신애는 "소스에 고기만 찍어 먹고 두 번째로 양배추만 소스에 찍어서 넣고, 세 번째로 신김치를 넣어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집 위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이며 가격은 대패 삼겹살 1만 1000원, 볶음밥 3000원, 칼국수 6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며 명절 휴무다.

이날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대박”, “수요미식회 삼겹살, 진짜 먹고 싶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대체 어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