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의 새 MC로 신동엽이 합류해 맛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수요미식회 신동엽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14회에서 이현우와 함께 `수요미식회`의 새 식구로 등장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날 개편을 통해 김희철을 대신해 신동엽이 새로운 MC로, 이현우가 패널로 가세해 이목을 끌었다.
신동엽은 "초등학생 입맛인 전현무를 보필하기 위해 진행을 맡았다"며 "음식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신동엽입니다"라며 센스있게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던 `수요미식회`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수요미식회 신동엽 소식에 “수요미식회 신동엽, 전현무랑 잘 맞을까?”, “수요미식회 신동엽, 너무 좋아요”, “수요미식회 신동엽, 술 마시는 것도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