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에 고백한 왕성한 성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성적 접촉을 원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을 접한 후 자신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허지웅은 "(여자친구 몸을) 계속 만지다가 여자친구에게 혼난 적이 있다"며 "여자친구가 `그만 좀 만져, 그만 좀. 사람들 이렇게 많은데`라며 소리를 지르더라. 여자친구에게서 큰 소리가 나올지 몰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썰전` 하차 소감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허지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얼마나 만졌길래" "허지웅 진짜 솔직하네", "허지웅, 나도 널 만지고 싶다", "허지웅, 헐 대박", "허지웅, 마녀사냥은 계속 나와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