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로가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 시기를 공개했다.
김유정 서신애와 함께 JS컵을 관람한 인증샷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바로가 과거 이상형과 결혼에 대해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로는 "4년 후 러시아 월드컵도 꼭 갈거다"라고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군대 다녀와서 서른 즈음에 결혼하고 싶다. 그 때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야기 잘 통하고 마음만 맞으면 될 것 같다. 솔직히 예쁜 여자는 그냥 예쁘다는 느낌밖에 없다. 생각하는 게 비슷하고 예의 바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바로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각각 홍상태와 오아란을 연기 중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