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균성, 부잣집 아들? "부모님 하루 수입만 1,000만 원이었다" 깜짝 공개

섹션 강균성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섹션 강균성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섹션 강균성

`섹션` 강균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월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강균성은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균성은 과거 부모님의 하루 수입이 1,000만 원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균성은 "집이 부자였던 적도 있고 아니었던 적도 있었다"라며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벌었던 적도 있었다. 어머니가 옷 도매를 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부자인 환경도 있었지만 다른 환경도 겪었다. 돈이 적고 많고가 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해 조심스럽게 말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균성이 샴푸 광고 모델로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균성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가 거품이지 않습니까”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