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날씨는 맑음...오후는 기온차 커져 '감기 조심'

'오늘은 어린이날' 날씨는 맑음...오후는 기온차 커져 '감기 조심'

‘오늘은 어린이날’ 오늘 날씨가 대체로 맑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새벽사이 강한 바람이 불겠다.



맑은 날씨는 오는 6일 낮까지 계속되다가 점차 흐려져 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에 기상청은 이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3도, 대구 11도, 광주 8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부산 23도, 대구 26도, 광주 24도 등이다.

또한 환경부는 이날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로 회복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일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은 어린이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어린이날, 날씨좋아요”, “오늘은 어린이날, 어디로 놀러갈까”,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들 마음껏 놀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