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히는 방법
사진 잘 찍히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의 셀카 비법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에서 김우빈은 "셀카 기술자"라며 자신만의 셀카 비법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사진 잘 찍히는 방법에 대해 "일단 얼굴 각도를 45도로 맞춰야 한다"며 "사실 나는 오른쪽 얼굴이 더 잘 나오더라. 셀카를 찍을 때 각자 잘 나오는 방향에서 눈을 지그시 뜨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김우빈의 사진 잘 찍히는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어떻게 찍어도 잘 생겼을듯", "사진 잘 찍히는 방법, 발로 찍어도 잘생김", "사진 잘 찍히는 방법,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