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M 김강우, "동서 기성용 네 번 만나...공에 사인 받고파" 폭소

실종느와르M
 출처:/해피투게더
실종느와르M 출처:/해피투게더

실종느와르M 김강우

실종느와르M 김강우가 열연 중인 가운데, 지난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 동서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동서 기성용과는 네 번을 봤을 뿐"이라며 “아직 떨리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네 번 봤으면 거의 나를 본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강우는 기성용에 관해 자신이 윗동서이기 이전에 먼저 축구 팬이라면서 “공에 사인을 받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실종느와르M 김강우의 기성용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종느와르M 김강우, 연기도 잘하고 위트도 있네", "실종느와르M 김강우, 기성용이 동서라니", "실종느와르M 김강우, 가족들 다 모이면 장난아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