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핫샷, 'Meet&Greet' 해외 팬미팅 생방송 진행 ‘해외 팬들 사로잡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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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케이오사운드
핫샷 출처:/ 케이오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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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이 생방송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난다.

핫샷은 오는 13일 3시 CJ E&M 상암센터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해외 팬들과 팬미팅 프로그램 `엠웨이브 미트 앤드 그리트(MWAVE MEET&GREET)`을 진행할 계획이다.

`MWAVE MEET&GREET`는 해외 팬들과 온라인 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프로그램이다. CJ E&M 상암센터 오픈 스튜디오 현장에는 국내 팬들이 함께 참석해 생방송으로 연결된 해외 팬들과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 듯 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게 된 핫샷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팬들과 함께 보내기를 더욱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핫샷은 "팬들과 더욱 가까운 핫샷이 되고 싶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말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핫샷은 힙합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핫샷은 지난해 8월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고, 이어 전국 20여곳에서 10월, 12월에도 팬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최근 4월에도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여섯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 수준급의 댄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크럼프 크루 `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KID MONSTER),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성운, 랩퍼 윤산, 보컬 호정으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핫샷의 `MWAVE MEET&GREET`는 오늘 13일 오후 3시 CJ E&M 상암센터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