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무한도전 팀이 포상휴가를 간다.
18일 오전 `무한도전`의 6 멤버와 김태호 pd는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맡아 포상휴가를 떠난 것. 이들의 포상휴가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 휴가에 대한 이야기가 6월중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작진들은 멤버들에게 정체 불명의 짐가방을 건넸다. 멤버들은 정말 휴가가 맞냐며 갸우뚱 해 했지만, 이 가방의 정체는 태국 도착 후 열어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한도전 김태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호가 누군데 그냥 갈 리가”, “저번 태국 특집처럼 되는 거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