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우승후보의 탈락 오페라의 유령 완벽소화, 크리스틴의 부활”

배다해
 출처: 남자의 자격
배다해 출처: 남자의 자격

배다해

복면가왕에 배다해가 출연했다.



지난 17일 배다해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the phontom of the opera를 완벽 소화했다. 그러나 그녀는 1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 배다해는 ‘황금락카 두통썼네’ 등의 전대 가왕의 유력한 후보로 좁혀졌던 인물이라 누리꾼들은 그의 탈락에 “우승후보가 탈랐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녀의 정체는 질풍노도 유니콘 복면, 그는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오페라의 유령’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이 대결에서 배다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이후 솔로 무대에서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