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인증샷을 남겼다.
19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떠날 준비를 마쳤다. 서울에 착륙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이번 여행 정말 기대된다. 곧 한국에서 보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로이 모레츠와 배우로 활동 중인 친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서울행 비행기에 탑승한 설레는 기분을 맘껏 드러냈다.
클로이 모레츠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클로이 모레츠, 이쁘다", "클로이 모레츠, 얼른와요", "클로이 모레츠,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입국을 시작으로 나흘간 `SNL 코리아`,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