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너지 수술기구 서비스 센터 오픈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에너지 수술기구 서비스센터를 20일 개소했다.

센터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너지 장비를 정기 점검하고 성능 테스트를 담당한다. 병원 대상 출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리가 필요하면 접수 후 이르면 일주일 내 수리가 완료된 기구를 병원으로 배송한다.

조동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부사장은 “과거 에너지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를 위해 미국 본사로 보내야 했고 2~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됐다”며 “국내 센터 개소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