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이 과거 팬들을 위한 감동적인 셀카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6월 태연은 자신의 SNS에 "소원 나도 보고 있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공연장 천막을 열고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팬들이 앉은 관객석을 향해 환한 미소에 다정함이 묻어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 드림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단독 MC를 맡아, 샤이니 엑소(EXO),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방탄소년단, 베리굿, 소년공화국, 비투비, EXID, 갓세븐, 헤일로, 인피니트, 카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씨스타, 소나무, 티아라,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CLC),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로미오 등 총 28개 그룹들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수익금은 모두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