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류현진은 내 2년 후배, 김현수는 야구 잘하는 법 물어봐"

윤현민
 출처:/ MBC '라디오스타'
윤현민 출처:/ MBC '라디오스타'

전소민 연인

전소민 연인 윤현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고 야구선수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윤현민은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당시 주전은 이종욱선수였다"며 "25살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고 그간의 이력을 밝혔다. 또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소민 연인, 윤현민 야구선수였어?", "전소민 연인, 윤현민이 류현진 선배구나...", "전소민 연인, 윤혀민 야구선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거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