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행복한 한 때 공개.. "직접 만든 옷 입고 아들과 행복해"

소유진 백종원
 출처:/ 소유진 SNS
소유진 백종원 출처:/ 소유진 SNS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 백용희 군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소유진은 SNS를 통해 "여름엔 하늘 하늘~인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과 아들 용희 군을 위해 손수 커플 옷을 제작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말미에는 소유진이 만든 옷을 백종원과 아들 용희 군이 입고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슈가보이` 백종원은 바닥에 엎드린 채 아들을 등 위에 태워주고, 아들의 재롱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고 오는 9월 둘째 탄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진짜 예뻐", "소유진 백종원, 알고보니 소유진이 시집 잘간거", "소유진 백종원, 슈가보이의 달달한 매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