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아이돌 작곡가에서 `솔로 아티스트` 변신..`기대 UP`
대중음악 프로듀서 조성광이 ‘NORU(노루)’라는 이름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노루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들이 편곡을 의뢰하는 실력파 프로듀서다.
이번 노루의 첫 번째 타이틀 곡 ‘우린’은 삶과 이별을 덤덤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나원주의 연주와 함께 객원으로 참여한 감성 보컬리스트 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화려한 듯 깔끔하게 편곡된 ‘우린’이라는 곡은 노루의 음악성을 손쉽게 알 수 있다.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루’의 힐링 뮤직(Healing Music), ‘우린’은 2015년 5월 28일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