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라잇
9인 체제로 나선 엑소(EXO)가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을 출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집 정규 엑소더스(EXODUS)로 큰 사랑을 받은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을 내달 3일 출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은 엑소에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 미 라잇`은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해,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엑소는 `러브 미 라잇` 발매 동시에 서울에 이어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를 진행한다.
앞서 엑소는 앨범 ‘EXODUS’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아이돌의 위상을 뽐냈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출시에 누리꾼들은 "러브 미 라잇, 예약 하고 싶은데 신나라레코드 안들어가져", "러브 미 라잇, 엑소 기대할게요", "러브 미 라잇, 엑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