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에릭남이 헐리웃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명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의 방한 당시 인터뷰를 위해 그녀를 찾아갔고,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 후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와의 명동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예쁘고 착한 클로이와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난 후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 팔로잉 리스트에 에릭남을 추가했다.
에릭남 클레이 모레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리포터하길 잘한 듯", "에릭남이 또?", "에릭남, 바바라 팔빈이랑도 그러더니!", "에릭남, 귀여워", "에릭남, 너란 남자 날 가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