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에릭남의 명동 데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 엠버와의 친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KBS2 `뮤비뱅크`에 출연했을 당시 차를 타고 이동하며 엠버와 전화 통화에 나섰다.
당시 에릭남은 엠버의 "I love you, ERIC"이라는 말에 "촬영 중이니까 좀 작게 말해라"고 답했다.
이에 엠버는 "우리 사귀는 사이라는 걸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지"라며 장난을 쳐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에릭남은 "남자친구가 몇 명이냐"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