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29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국산 방송장비산업 도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11차 ICT정책 해우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을 비롯해 방송장비 수요·공급자인 방송사업자와 방송장비업계,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해 방송장비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국내 방송사 국산 방송장비 도입 필요성과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에 집중,전략적으로 연구개발(R&D)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