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결혼, 이번이 세 번째 예비신랑은 김태섭 대표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

김혜영
 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김혜영 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김혜영 결혼

김혜영(40)이 바른전자 대표 김태섭(51)과 6월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오늘 1일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영과 김태섭 대표가 6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김혜영과 김태섭 대표는 이달 중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김혜영의 예비신랑 김태섭 대표는 30여년 간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종사해 왔다.

한편 1988년 귀순한 김혜영은 2002년 10월 군의관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하고, 이후 2009년 동료 배우 김성태와 재혼했지만 2012년 다시 이혼한 이력이 있다.

귀순한 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온 김혜영은 그간 SBS 드라마 `덕이`, KBS 2TV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혜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영 결혼, 오늘 왜이래?", "김혜영 결혼, 재혼이구나", "김혜영 결혼, 남자 쪽도 재혼인가?", "김혜영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김혜영 결혼, 결혼 꼭 해야 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