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이가 SBS `런닝맨`에서 활약한 가운데 과거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이는 과거 SBS `화신`에 출연해 합성 노출사진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유이는 “데뷔도 하기 전에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 내가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인데 누가 봐도 내가 아니었다.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눈물이 나고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고 말을 꺼냈다.
유이는 이어 “유포자들을 잡고 보니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주부, 초등생, 중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유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이, 인생은 실전인데", "유이, 왜 고소하지 않았을까", "유이, 루머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