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HO’ 웹툰 출연 댓글에 “억수씨 작품 좋아해 `HO’도 마찬가지!” 애정 드러내
배우 하연수가 웹툰 `HO`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하연수의 페이스북에서 한 네티즌이 "그나저나 `HO`라는 네이버 웹툰 애독자인데 오늘 웹툰에 연수씨가 나오네요. 읽다가 반가워서 읽는 것도 멈추고 보고 하러 왔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덧글들 잘 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억수씨 작품을 늘 봐왔던지라. HO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정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한없이 부족하고 미흡한 저이지만 결코 적지않은 분들께서 저를 잊지 않고 회자시켜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운이 좋아요 올해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실제 웹툰 `HO` 속 여자 캐릭터 HO의 모습이 하연수와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 언급에 네티즌들은 "하연수, 정말 닮긴했어" "하연수, 미모 예쁜건 같지" "하연수, 진짜 매치한 캐릭터였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