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이 가치를 두는 분야에 경제적·시간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포미족이 늘어나면서 카메라, 오디오 등 취미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가전 전시회인 ‘2015 월드가전브랜드쇼(WEBS)’는 이러한 포미족 추세에 발맞춰 6월 12~14일 나흘간 일산 킨텍에서 다양한 취미가전을 선보인다.
씨앤씨클럽은 음향가전 전문 브랜드인 ‘사운드룩(SOUNDLOOK)’을 선보인다. 이곳에서 감수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음색이 특징인 LP 턴테이블을 직접 청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로보카폴리, 코코몽 등 캐릭터 카세트와 함께 이어폰, 헤드폰 등 다양한 음향 가전을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구성, 참관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종류의 가전제품을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월드가전브랜드쇼는 행사 홈페이지(http://www.kwebs.org)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