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누션 멤버 션이 최현석 셰프와 셀카를 찍었다.
1일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현석 셰프가 나를 보고 나에게 건넨 첫 마디 `안녕하세요! 봉사하러 갈 때 꼭 연락 한 번 주세요. 가서 맛있는 음식 잘 할 수 있어요!` 요리 솜씨도 마음 솜씨도 다 감동.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션과 최현석이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에서 서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현석은 요리복을 입고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애교 표정으로 그간 보여온 `허세`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최현석과 션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기대할게요",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귀여워", "냉장고를 부탁해, 둘다 참 좋으신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의 4개의 냉장고를 두고 펼쳐지는 요리대결은 오늘(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