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훈훈 대화 포착 "같은 길 걸어줘서 고마워"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출처:/ 김준수 SNS 캡쳐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출처:/ 김준수 SNS 캡쳐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가 서로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주인공 홍광호 김준수가 서로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들어있다.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홍광호는 "역시 준수씨는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김준수는 "형과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길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며 존경을 드러냈다.

한편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대화 내용에 누리꾼들은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훈훈하네",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공연 보러 갈게요",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둘다 목소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