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션 정혜영 냉장고에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냉장고 4대를 공개했다. 이들 부부의 냉장고 공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냉장고는 모두가 깜짝 놀랄 만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영이 직접 정리한다는 4대의 냉장고는 각각의 용도에 따라 완벽하게 구분하고, 모든 내용물에 이름이 적혀있는 등 각 잡힌 냉장고에 출연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셰프들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빨리 만들기 위해 만든 시스템 같다.", "마치 위생교육 교재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냉장고에는 정혜영이 직접 만든 치즈와 디저트가 들어있어 이를 맛본 셰프들은 "보통 가정집에서 만드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정혜영의 요리 실력에 극찬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어마어마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대단한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요리할 맛 나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4대라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