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CEO의 저력을 보여주는 고양이용품 전문쇼핑몰, 마마캣(www.mamacat.co.kr)이 최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애완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애완용품서비스 문화를 주도하는 마마캣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판매로 반려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들의 만족지수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오픈한 마마캣은 국내 고양이용품 쇼핑몰 업계에서 다소 후발주자이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높은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더불어 마마캣의 박세준 대표는 만 26살 대학생의 젊은 CEO로서의 저력을 보여주면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마마캣은 2013년 오픈 4개월 만에 누적매출 1억 5천 만 원을 올리고, 첫 해 연 매출 총 10억 돌파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는 마마캣이 고양이를 키우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이번 2015년 소비자가 선정한 ‘2015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믿음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7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