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열애설
태양 민효린 열애설이 전해져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민효린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민효린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민효린은 탑과 쇼트 팬츠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의 뇌쇄적인 눈빛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민효린은 화보 기획단계부터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일 오후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양과 민효린이 사귀는 게 맞다. 회사 식구들이 모두 축하해주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태양과 민효린은 햇수로 2년째 교제 중”이라며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 열애설, 축하합니다" "태양 민효린 열애설, 잘 어울려요" "태양 민효린 열애설, 예쁜 사랑 하시길" "태양 민효린 열애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